티스토리 메인의 주제별 새글에 자신의 포스트를 노출시키는 방법?
정답은 '우수블로거'가 되야 합니다. 지난 약 일주일 간 매일, 티스토리에 아침 저녁으로 로그인해서 메인에는 어떤 글이 선정되는지 관찰아닌 관찰을 해 보았습니다. 다양한 블로거들을 만나기 위해서.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그럴 수 없었죠. 왜? 그 블로거가 그 블로거이기 때문입니다. 뭐, 아는 사람은 다 아시겠지만 (조금만 관찰해 보면 알 수 있으니까), 티스토리 메인에 걸리는 글은 20명 남짓한 블로거분들로 죄다 채워집니다 (단, 관찰했던 리뷰,이슈,IT란). 어떤 분들의 글은 심지어 한꺼번에 두개가 올라와 있습니다. 그분들만 포스팅을 하는 것도 아닐텐데요. 그나마 맨 마지막 탭의 '전체'섹션란은 아닌가 보더군요. 예전에 시덥잖은 제 글도 확인할 수 있었으니. 나머지 블로거들은 이렇게라도 위안을 삼아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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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의 글은, 어디나 그럴 것이, 훌륭한 내용도 있고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글들도 많습니다. 단지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기회의 균등'입니다. 다른 블로거들도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글들을 많이 포스팅 하시는데, 왜 그분들의 글은 배제되어야 하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티스토리 측에서 어떤식으로 이런 글들을 선정하는지 모르겠지만,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일단 주제별 새글이라고 타이틀을 달아 놨으면(인기글도 아닌 '새글!'), 올라오는 모든 포스트들을 메인에 노출되게끔 해야합니다. 물론 스팸성, 음란성 글은 자체적으로 걸러 내야 하겠지만 말이죠. 솔직히 자신의 글이 메인에 떡하니 걸려 더 많은 트래픽을 유도하고자 하는 마음은 어느 블로거에게나 마찬가지 일진데, 일부 블로거들의 잔치마당 내지 놀이터 쯤으로 보여지는건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관찰 일주일 중 처음 사흘째 되는 날부터 약간 불쾌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혹시 소위 메타블로그로 통하는 곳(올블로그, 이올린등등)도 매한가지 사정인지 내일부턴 그 곳들도 둘러봐야겠습니다.
혹자는 메인에 노출되고 싶어 질투하는 것 아니냐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맞습니다, 질투합니다. 하지만, 메인에 노출되지 못하는 다른 우수한 블로거 분들의 마음을 마음대로 모두 모아 질투하려 합니다. 본인 블로그의 디렉토리를 살짝 보면 알겠지만, 그다지 메인에 걸릴만한 포스트는 없습니다. 꿈도 못꾸죠, 이런 글실력과 내용으로는. 이 글도 며칠되지 않아 사장될 것이 뻔합니다.

이런 것이 가입형 블로그의 단점인가요? 티스토리 가입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벌써 약간씩 회의가 듭니다. 혹시 티스토리에 기부라도 해야하나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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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GoodLife 2008/03/14 19:56

    말씀하신대로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좋은 블로그로 "급성장"하시길 바랍니다.

  2. BlogIcon 별헤는밤 : ) 2008/07/01 04:11

    저도 빈정 상할라구 그래요 ㅋㅋㅋ

    • BlogIcon Odlinuf 2008/07/19 01:17

      별헤는밤님, 답글이 늦었군요. 제가 이 블로그를 접고 딴 곳으로 옮긴 나머지 이곳을 장기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빈정상해서 아예 메인화면으로 로그인하지 않는답니다. ㅎㅎ
      언제 답방가서 인사드릴께요.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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