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족저근막염 자가치료 방법 콕@

나눔정보. 2017. 8. 10.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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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무리하게 걸음을 걷거나, 장시간 서 있는 일을 하시는 분, 또는 발바닥이 아치 모형이 아닌 평발이거나 역 아치로 인해 통증이 유발된다고 한다면 간단한 자가치료인 스트레칭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통증은 아래에서 언급드리겠지만, 족저근막염이라고 말을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족저근막염 자가치료 방법 콕@

※ 치료방법 확인 전에 간략하게 정의와 원인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1. 정의

 족저근막염은 발뒤꿈치뼈에서 시작하여 발가락 기저 부위까지를 연결하는 5개의 강하고 두꺼운 섬유띠를 말합니다. 점프를 하거나 걸음을 걸을때 체중에 실린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며, 특히 보행시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중요한 부위에 반복적인 충격으로 미세손상을 입어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일컫습니다. 


2. 원인

 발바닥이 아치 모형이 아닌, 평발의 형태를 뛰거나 아치가 역으로 생겨서 변형된 경우 염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또한 평소에 운동을 안하는 사람이 갑자기 무리한 운동을 하거나, 발바닥을 많이 사용하는 마라톤, 조깅, 과체중이면서 무리하게 장시간 서있기, 딱딱한 신발을 오랫동안 착용하는 등의 행위가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성인병인 당뇨가 있거나, 관절염이 있는 경우에도 나타나긴 합니다. 


3. 검사방법

 근막염이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방사선 X선, CT, MRI 촬영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4. 예방방법

 발바닥에 무리한 하중이 발생하는 운동은 피하고, 딱딱한 신발이니 하이힐이나 구두를 왠만해서 착용안하시길 바랍니다. 착용하는 경우에는 충분한 쿠션을 넣어 걸어가나가 뛰어갈때 충경 흡수가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또한 장시간 서있거나, 익숙하지 않은 무리한 마라톤은 절대적으로 피해야 합니다. 


5. 자가치료 방법

 여러가지 약물치료와 수술적 치료가 있지만, 이런류의 방법은 병원에서 알아서 할 것입니다. 병원에서 치료하기 전에 혼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족저근막과 아킬레스건을 스트레층 해서 효과적으로 늘려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발을 무릎 위에 올리고 족저근막을 쿡쿡! 눌러주거나 마사지를 해주시면 됩니다. 15~20초 간격으로 10번 정도씩 스트레칭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간략하게 여러가지 내용을 확인한 후 마지막에 족저근막염 자가치료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집에서도 할 수 있고, 사무실에서나 야외에서도 앉은자리에서 한쪽발을 무릎위에 올린 후 하실수 있는 방법입니다. 한번 할때 많이 하는 것보다는 주기적으로 자주 꾸준히 해주신다면 발 건강에도 좋을 것입니다. 습관을 들여서 꾸준히 해보시고 얼른 통증이 없어지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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