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슬 도수 종류별 파악!

 매운 고추 팍팍 넣은 따끈하고 시원한 짬뽕 국물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술' 입니다. 힘들게 보낸 하루를 캬~~아 하면서 소주 한잔으로 보내는 것은 누구나 공감하고 좋아하는 시간입니다. 물론 너무 많이 드시면 본인뿐 아니라 주변에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적절한 조절은 기본입니다. 지역마다 소주별로 선호하는 것이 다른데, 서울과 경기 쪽으로 많이 이용하는 것이 참이슬입니다. 그래서 항상 궁금해하면서, 직접 찾아보지는 않았던 도수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 참이슬 도수 종류별 파악!

※ 진로까지 포함하면 총 5종 니다.

차례대로 알아보겠습니다.

 

① 우선 오리지널 입니다.

병은 360ml 이며, 팩, 포켓, 페트에

따라 용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알고 싶은 알코올은 20.1% 입니다.

 

② fresh

용량은 아래와 같이 3종류이며,

오리지날 보다 좀 약한

17.8도 입니다.  

③ 16.9

이거는 제목에 바로

술도수를 적어 놓았네요

병으로만 나오고, 16.9도 입니다.

언급드리는 5종류의 술 중에서

가장 낮은 도수입니다.

 

④ 담금주

바로 먹기보다는 과실이나 약을 담궈서

먹는데 사용되는 것입니다.

페트 용량으로만 판매되고,

25도 정도입니다.

⑤ 골드

예전 한문으로 眞露 하는

문구를 많이 보셨을 겁니다.

옛날의 향수를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며,

알코올도수는 25입니다.

 지금까지 참이슬 도수 종류별 파악! 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가장 작게는 16.9 에서 높게는 25도까지 종류가 있었습니다. 한번은 자기가 자주 먹는 게 과연 어느정 도의 알코올이 들어가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높으면 높은 데로, 낮으면 낮은 데로 한잔 더 먹든지, 덜 먹든지 하면 되는 것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이 글을 읽는 시점이 저녁이라면 해물이 팍팍 들어간 짬뽕 국물 먹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과음은 삼가해 주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공감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