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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로 rh병을 해결한 황금팔 제임스 해리슨~

나눔정보. 2017. 10. 18.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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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좀 훈훈한 이야기로 시작을 해볼려고 합니다. 우리나라 이야기는 합니다. 한국과 지구 반대편에 있는 호주에 사시는 어느 할아버지의 이야기 입니다. 아마 들어보시면 오늘 하루, 내 주변의 사람들을 뒤돌아 보는 시간을 가지지 않을까 생각하는 마음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 헌혈로 rh병(레소스병)을 해결한 황금팔 제임스 해리슨~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매주 헌혈을 하는 호주에 사는 

할아버지가 있습니다.


그가 헌혈을 하는 이유는

1951년 폐를 자리는 수술을 할때


타인의 피 13L를 수혈 받아서

살 수가 있었습니다.


수술이 끝난 후 그는 생각합니다.


이 목숨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 살아야겠다고

말입니다.


"생전 모르는 사람이 나에게

피를 나눠 준것처럼

이제 내 차례다 "

라고 말입니다.


18살 그가 처음 헌혈을 할때

의사는 그의 피를 보고 놀랍니다.


수백년간 풀지못한 희귀병

항체가 있었던 것입니다. 


매년, 엄마와 자식의 RH혈액형이

산모의 피가 아기를 공격하는 

병으로 수만명이 죽어가는

희귀병의 항체였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제임스는

목숨을 걸고, 

1000번이 넘는 헌혈을 합니다.


그 결과 240만명의 아기들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Anti-RhD 백신은 모두 

제임스의 팔에서 나온 것입니다. 


"나는 절대로 멈추지 않을 것이다"

-James Harrison-


따뜻한 이야기로 오늘 하루는 좀 훈훈해 지네요

여러분들도 잠시나마 베푸는 삶에 대해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관련 동영상을 시청하실 분은 아래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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