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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입학... 굳이 필요한가?

나눔정보. 2022. 10. 2.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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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회사를 다니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회사를 열심히 다닌들, 회사 급여만으로 내 집을 장만하고, 차를 사고, 아이를 키우기가 가능할까?

 음... 지방은 가능합니다. 지방에서 대기업 정도 급여를 받으면서는 집이 서울보다는 많이 저렴하기 때문에 충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살만합니다. 하지만, 서울이나 경기도는 쉽지 않죠. 암울합니다.

 대학을 나와서 대기업을 취직해도 이정도인데... 중견기업에 가면 살기가 더 힘들겁니다.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대학교 졸업후 회사를 열심히 다녀도 중산층에도 들어가기 힘들바에 뭐하로 대학을 가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입사한후 정말정말 열심히 돈을 모아 30살쯤 1억을 만들었을때, 텐인텐(10년안에 10억) 이라는 재테크 관련 다음 카페에서 어떤 분의 경험담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분의 나이는 저와 비슷했지만, 자산의 규모는 달랐습니다. 빌라도 있고, 집도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어떻게 그게 가능했나? 

 고등학교 졸업후 생산직으로 3교대 일을 하면서 투자금을 모았습니다. 그렇게 빌라에 투자를 하고, 시세차익을 얻은 후 또 아파트(집)을 사고... 이런 투자 활동을 하였습니다. 어느듯 자산이 꽤 되더라고요

 대학교에서 술이나 먹고 놀고 있던 시절에 그분은 자산을 불리기 위한 노력을 했고, 그게 성공을 하였습니다. 저는 대학교라는 테두리 안에서 열심히 수업도 듣고, 대학동기들이랑 좋은 추억도 만들고, 후배들에게 선배역할을 하던 그 시간때 말이죠

 이런 이야기들을 듣고 있으면, 굳이 대학을 갈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라고 해서 대학교육이 전혀 무의미 한것은 아닙니다. 사회에 나가기전에 준비를 할 수도 있고, 고등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여러가지 교육들, 다른나라의 경험, 인턴으로 기업에 대한 예비교육 등의 장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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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대학교를 안갔으면 그래도 가고 싶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막상 가보고, 좋은 기업에 취업을 했건만... 자산 투자를 해서 불리는 시간이 26세에서 시작하느냐? 20세에서 시작하느냐?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니... 혹시나 이런저런 이유로 대학을 못가게 되셨던 분들은 절대 절망 마시고, 또 다른 길을 찾으시면 됩니다. 요즘 평균수명이 늘어나서 대학 좋은데 가는게... 인생에서 큰 요소도 작용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얼마나 자산을 많이 보유하고 투자를 잘 하느냐가 관건이지 않을까.

 교과서에 있는 책을 공부하는것보다 사회에 대한, 자산에 대한, 공부를 하시길 추천합니다. 

 굳이 대학교 입학... 필요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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