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금샘도서관 무인반납기 이용후기~

나눔정보. 2022. 10. 3.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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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주말이면 아이와 같이 도서관을 꼭 갈려고 하고 있습니다. 책을 좋아하고 즐겨 있는건 아니지만, 책에 수많은 답이 있다는 생각을 요즘 많이 하고 있고, 시간이 있으면 책과 가까이 할려고 합니다. 그래서 의욕적으로 책을 많이 대여하기는 하는데, 다 못보는 경우도 더러 있어서... 이제는 꼭 1~2권씩만 빌리고 있습니다. 꼭 읽고 싶은 책들로 말이죠.

  오늘 포스팅 목적은 책을 빌린후 반납하는 방법에 대해 많이 아시겠지만, 혹시나 싶어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반납이 안되어서 당항할 수도 있는데, 그런 부분이 같이 확인했으면 하네요.

  일단, 도서관 이용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항상 오전9시부터 시작합니다.

 

지하1층에 가시면 아래와 같이 무인반납기가 있습니다.

중간에 책을 찍은 후, 중간에 반납할지, 

좌측에 반납할껀지, 우측에 반납할껀지

안내문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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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책이 읽히는 곳과

우측의 반납투입구를 자세히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한번 반납해 보겠습니다.

우선 책을 아래와 같이 가까이 하면

어떤책인지 인식을 한후, 어느쪽으로

반납할껀지 화면에서 안내를 해줍니다.

 

그러면 안내화면을 확인한 후 

아래와 같이 슝~ 넣으면 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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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당황할 수 있는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책을 넣었는데.. 반납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멘트가 한번씩 나온다는 것입니다.

저는 순간당황에서 빨리 1층의 어린이도서관에가서

문의를 드렸는데

걱정안해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실제 반납된 책과

전산상에 책들을 다 확인한다고 합니다.

휴~~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서관에 가는게 안익숙하다보니, 이런 해프닝도 발생하는것 같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면 어떻게 대처하는지 경험을 많이 쌓아야겠네요. 그러러면 더욱더 도서관에 자주가야겠죠? 좀 더 열심히 다녀보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분들도 주변에 도서관이 있으면 꼭!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잘 되어 있다는것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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