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지카바이러스 증상 및 예방법 미리알아 놓자

나눔정보. 2017. 8. 2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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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로 여행을 가실 계획을 세운 분들에게 꼭 유의해야 할 사항 중에 하나가 바로 이 지카바이러스 입니다. 위험한 나라가 특정적으로 몇 개 있는 것이 아니고, 아시아, 중남미, 북미,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전 세계 모든 나라에 여행하면 감염될 수 있는 바이러스입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간단히 정의, 증상, 예방 수칙 등을 통해서 사전에 자신의 몸을 보호하도록 하겠습니다. 







▶ 지카바이러스 증상 및 예방법 미리알아 놓자


1. 정의 (zika virus)

 오랜 옛날 1947년 우간다의 붉은털원숭이에서 가장 최초로 발견되었으며, 그 주변국에서도 사람이 감염되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호흡기 등을 통해 전파되지는 않으며, 뎅기열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성 같은 성분을 모기가 보유하고 있다가 물려서 생기는 감염질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 어떻게 감염?

 지카가 있는 모기에게 물려서 감염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특히 숲모기를 조심해야 하는데요, 이뿐만 수혈이나 성접촉으로도 전파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감염 회복 후에도 바이러스가 발견되기도 합니다.

 


3. 증상

 잠복기가 약 2~14일 정도 있으며, 이 기간이 지나고 나면, 발열, 발진, 근육통, 관절통, 눈 충혈, 두통 등의 현상이 동반되는데 약 7일 정도 나타납니다.





 


4. 예방하기

 ① 약, 긴옷 챙기기

 여행을 떠나기 전에 모기 예방을 위한 여러 가지 약을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모기퇴치 제품, 벌레 물렸을 경우 바르는 약, 사전에 모기에 체내에 못 오게 하기 위한 긴팔, 긴바지 위주의 의류는 꼭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② 깨끗한 숙소

 깨끗한 숙소에서 머물어야 여러 가지 바이러스에서 안전할 수 있습니다. 방충망이 있고, 후덥지근하지 않게 냉방이 잘되며, 깔끔한 곳으로 이용하셔야 합니다.





 


 ③ 국내 복귀 후 조심하기

 복귀 이후에 내가 혹시 해외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증상이 나타난다 싶으면 본인이 판단해서 괜찮겠지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조금이라도 빨리 치료하는 것이 병을 키우는 것보다 낫습니다.

 

 지금까지 지카바이러스 증상 및 예방법 미리알아 놓자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어떻게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국내를 떠나 해외로 간다는 들뜬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 여행으로 인해 많은 고생을 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치안이나 환경이 좋지 못한 국가는 웬만해서는 피하시길 바라며, 모험심을 가지고 무리하게 행동하는 일은 없도록 하셔야 합니다. 이왕 가는 거 안전하게 다녀오시길 바라며, 꼭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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