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오른쪽 갈비뼈 아래 통증 4가지 원인알자~

나눔정보. 2017. 8. 2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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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한 일 없이 갑자기 갈비뼈 부위가 아픈 적이 있으신가요? 살다고 보면 아픈 곳은 항상 있기 마련입니다. 안 아프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그런 방법이 있다면 그분은 억망장자가 되었을 겁니다. 이상한 얘기였는데 그만하고, 통증이 오는 원인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치료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하지만 치료를 위해서는 원인을 알아야겠죠? 당황하지 마시고 원인을 살펴본 후 적절히 치료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오른쪽 갈비뼈 아래 통증 원인알자~

※ 왼쪽 갈비뼈 통증과 동일원인도 있지만,

다른원인도 있습니다.


1. 근육통

 이것은 아시다시피 근육을 무리하게 사용하면 생기는 통증입니다. 가슴뿐만 아니라, 허리, 등, 팔, 다리 등 근육이 있는 곳 어디든 과도한 사용 때문에 생기게 되고 근육이 더 커지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기 때문에 좋은 증상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가슴을 회전하는 스윙을 하는 운동인 골프, 야구, 수영 등을 하게 된다면 오른쪽에 아픔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지방간

 왼쪽에는 위가, 오른쪽에는 간이 위치해 있습니다. 간과 관련된 질병이 발생한다면 아픔을 느낄 수 있는데요, 특히 지방간은 뚜렷한 증상이 없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고통을 느끼거나 응어리 같은 것이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느껴질 정도라면 증상이 어느 정도 진해이 된 것인데, 매년 하는 건강검진으로 지방간은 확인이 되니, 꾸준히 검진을 받으시고, 육류섭취과 과식을 지양하고, 꾸준히 운동하신다면 완쾌될 수 있지만, 계속 누적된다면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3. 간암

 아주 무서운 질병 중에 하나인 암이 간에 발생했을 때는 얘기합니다. 통증이 오기 시작했다면 어느 정도 병이 진행을 하였을 텐데요, 아직 정확히 원인을 모르는 단계에서는 속단하지 마시고, 가까운 병원에 가셔서 검진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아프다고 다 그런 것은 아니니까요. 간암은 황달 등 여러 가지 증상과 같이 오기 때문에 단순히 우측 가슴 아래가 아프다고 해서 간암으로 판단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4. 맹장염

 익숙한 병명이죠? 맹잠염이라고도 하며, 충수염이라고도 합니다. 맹장 끝에 약 7~9cm 길이의 충수돌기에서 염증이 발생하게 되어 충수염이 생기게 됩니다. 심한 경우 수술을 해야 되기도 하지만, 이게 위치한 곳이 우측 가슴 아래이기 때문에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른쪽 갈비뼈 아래 통증 4가지 원인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근육통과 같은 것은 몸의 어디에서나 생길 수 있는 증상이지만, 나머지 3가지는 오른쪽에 위치한 장기들 때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간에 대해서 좀 더 많이 언급을 드렸는데요, 아무래도 우리나라 국민의 암 질병 중에서 간이 5위를 차지합니다. 그만큼 위험한 질병이기 때문에 한 두 번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아픔을 느끼게 되신다면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찾으셔서 여러 가지 검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절대 건강을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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