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연봉 회장 vs 직원 비교~

 하반기 취업시즌이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기업에서 취업 설명회를 하거나, 원서접수를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오랫동안 준비해왔던 이력서를 이제 깔끔하게 정리해서 접수해야 되는데, 아마 많이 긴장이 되실 겁니다. 분명 노력한 만큼 결과를 받으실 것이고, 실수하더라도 다른 기업도 있기 때문에 너무 후회하지 않길 바랍니다. 특히 이번에는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정책으로 인해 많은 기업이 채용 규모를 늘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좋은 기회에 꼭 취업하시길 바라며, 기업을 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될 연봉 정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포스코 연봉 회장 vs 직원 비교~

※ 전자공시를 통해서 공시적인 데이터를

기준으로 알아보겠습니다.

1. 포털검색에서 전자공시를 검색하면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홈페이지가 나옵니다.

- 공시정보 바로보기-

2. 회사는 포스코를 입력하고

최근의 사업보고서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이

검색이 됩니다.

최근 기준의 보고서를 열어보겠습니다.

3. 포스코 사업보고서가 맞는지

확인한 후 목차를 보겠습니다.

4. 목차에서 하단의 임원 및 직원의 현황

을 열어보시면 됩니다.

5. 직원 수가 총 16,383명 정도 되고

성별로 연봉이 나눠져 있습니다.

- 남자 : 0.88억원

- 여자 : 0.62억원

평균 : 0.87억원

입니다.

6. 그렇다면 회사의 대표이사인 회장, 사장

부사장님들은 얼마나 보수를 받고 있을까요?

아래와 같이 회장이 16억, 사장 10억

부사장은 약 8억 정도입니다.

회장이 일반 직원의 20배, 부사장은 10배

정도 보수를 더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포스코 연봉 회장 vs 직원 비교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한 번쯤은 내가 일자리를 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회적 책임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아직 우리나라에 있는 대기업은 직계가족의 세습이 당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수저, 은수저, 흙수저라고 하는데요, 물론 애초부터 타인과 다르게 열심히 노력해서 대표이사 자리로 오른 사람도 있지만, 사회적 인식은 그런 분들이 주를 이루고 있지는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어보시는 분들도 언젠가는 대표이사가 될 것이고, 대한민국을 이끄는 중요한 요직을 맡은 사람이 되실 건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꼭 실행하시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그러면 더욱더 발전하는 대한민국이 되리라 믿습니다. (본 내용은 포스코 임원들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행하지 않는다는 말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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