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바보같다. 물론 이런 얘길 하는 나도 바보다. 영원히 살수 없는 인생을 알고있으면서도 정작 행동은 영원히 살것 처럼 행동한다 죽어서 짊어지고도 가지 못할 현금을 벌기 위해 일하고, 실제 살수도 없는 부동산을 가지기 위해 자산불리기에 모든것을 쏟아 붙고, 모든사람들에게 좋은사람, 착한 사람으로 되기 위해 이미지 관리를 한다 굳이 그럴필요가 있을까? 좀 이기적이라고 할 수도있지만, 적당한 선을 긋고 유한한 인생에서 중요도를 선정하고, 실천할것과 포기할것을 구분지어야 합니다 무엇을 하고, 무엇을 포기할것인가? 그건 남은 인생의 기간을 확인한 후 판단해야합니다 저는 30대후반입니다. 계산하기 좋게 40살이라고 보면, 건강한 몸과 올바른 판단을 가지고 생활할 수있는 기간은 이제 30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