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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는 이치는 교과서에는 많이 없는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시중에 나와서 오랜기간 사랑을 받아온 책이나, 실제 체험에서 세상의 이치를 파악할 수 있는게 많다고 느껴지더라고요. 왜냐하면 진정한 진리는 쉽게 얻기가 어려운것 같더라고요. 아무나 알 수 없는.... 이런 세상의 이치를 파악하는 첫걸음에는 바로 상대방은 의도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의 이해관계가 어떻게 엮여 있는지 파악해야지 세상이 어떤 흐름으로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가 되며,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도 알 수 가있습니다. 한번씩 영화를 보면, 어느 장면에서는 언론에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지만, 실제는 다른 의도로 무언가 실행을 위해 껍데기를 내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대중들은 그 껍데기에 이미 매료되어 있어서 숨은 의..

요즘 회사를 다니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회사를 열심히 다닌들, 회사 급여만으로 내 집을 장만하고, 차를 사고, 아이를 키우기가 가능할까? 음... 지방은 가능합니다. 지방에서 대기업 정도 급여를 받으면서는 집이 서울보다는 많이 저렴하기 때문에 충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살만합니다. 하지만, 서울이나 경기도는 쉽지 않죠. 암울합니다. 대학을 나와서 대기업을 취직해도 이정도인데... 중견기업에 가면 살기가 더 힘들겁니다.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대학교 졸업후 회사를 열심히 다녀도 중산층에도 들어가기 힘들바에 뭐하로 대학을 가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입사한후 정말정말 열심히 돈을 모아 30살쯤 1억을 만들었을때, 텐인텐(10년안에 10억) 이라는 재테크 관련 다음 카페에서..

엉뚱한 말일수도 있지만, 내가 투자한 자산이 무한한지? 유한한지? 꼭 눈여겨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접근법이 좀 웃기고, 어디 책에도 잘 안나오는 방법이니까 말입니다. 그럼 유한한 자산은 뭐가 있고, 무한한 자산은 무엇이 있을까요? 무한한 자산으로 대표적인것은 현금과 달러입니다. 아니 요즘같이 달러강세인데 왜 달러가 무한하냐? 얘기를 하실수도 있지만, 달러는 엄연히 미국연방이사회에서 미국경제와 전세계 경제의 수위를 조절하기 위해 얼마든지 찍어낼 수 있는 자산입니다. 지금이야 더이상 달러를 시장에 풀면 안되기에 수급조절을 위해 금리를 낮출뿐인것이지, 조만간 또 가격이 내려갈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유한한 자산은? 바로 부동산이고, 그중에서도 토지입니다. 건물은 30~40년이 지나면 허물고 없어지기 때..

인생을 살다보면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모두 진리이라고 믿었던것이 아니였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난 이렇게 배웠는데, 막상 실생활에 접목해 보면 사실은 그게 아니였던 것이었죠. 그런 사건이 한번만 있었던 것이 아니였습니다. 여러번, 아주 여러번 있었다는 것이죠. 오늘은 그런것들 중에 하나를 얘기해볼려고 합니다. 바로 노동소득에 대해서 말이죠 우리는 일반적으로 학교에서 여러가지를 배웁니다. 특히 난 무엇이 될껀지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부모님들도 내 자녀가 성인이 되어서 꼭 이런 직업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아마도 대게 이런것일겁니다. 문과쪽은 변호사, 검사, 판사, 회계사 등.. 그리고 이과쪽은 의사 등... 말이죠 맞습니다. 아주 좋은 직업이죠. 방송프로에서도 보면 이런 직업을 가지분들의 직업이..

주변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바보같다. 물론 이런 얘길 하는 나도 바보다. 영원히 살수 없는 인생을 알고있으면서도 정작 행동은 영원히 살것 처럼 행동한다 죽어서 짊어지고도 가지 못할 현금을 벌기 위해 일하고, 실제 살수도 없는 부동산을 가지기 위해 자산불리기에 모든것을 쏟아 붙고, 모든사람들에게 좋은사람, 착한 사람으로 되기 위해 이미지 관리를 한다 굳이 그럴필요가 있을까? 좀 이기적이라고 할 수도있지만, 적당한 선을 긋고 유한한 인생에서 중요도를 선정하고, 실천할것과 포기할것을 구분지어야 합니다 무엇을 하고, 무엇을 포기할것인가? 그건 남은 인생의 기간을 확인한 후 판단해야합니다 저는 30대후반입니다. 계산하기 좋게 40살이라고 보면, 건강한 몸과 올바른 판단을 가지고 생활할 수있는 기간은 이제 30년정도..

우린 살아가면서 여러사람을 만나고, 밥을 먹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회사의 사람들과, 친구들과, 가족들과 말이죠. 하루일과를 정리해보면, 대개 평일에는 회사일, 회사끝나면 회식 또는 육아, 가족들과 식사. 주말에는 힐링을 위한 나만의 시간이나 연인, 가족들과 여행 또는 나들이 입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패턴으로 살아가고있죠. 맞습니다 행복은 멀리있지않아요. 이런 소소한 일상이 행복이죠. 물론 경제적인 문제가 한번씩 발목을 잡긴하지만요. 그래서, 우리는 계속 직장을 다녀야합니다. 지금의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죠. 그리고 가족들의 행복을 위해서도.. 하지만 문득 이런생각이 듭니다. '공허함' '허무함' 알수 없는 뭔가가... 나의 부족분을 채우지못합니다 그런데, 그 부족분이 뭔지 모르겠어요 마음을 터..

내년 최저임금이 확정되었습니다. 사용자 측은 6,625원, 노동자 측은 10,000원을 요구하였는데, 그 결과는 17년보다 16.4% 오른 7,530원으로 결정이 났습니다. 이 결과를 가지고 서로서로 분석이 상이합니다. 역대 가장 높은 인상률을 벌인 금액이라고도 얘기하지만, 예상했던 만원에는 턱없이 모자란다는 의견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2018년 최저임금 7,530원의 의미? ※ 우선 최저임금이 정확히 무엇인지 확인해보고 예전에는 얼마였는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1. 정의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노동력의 질적향상,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결정기준입니다. 무조건 낮으면 국민이 경제적으로 힘들어질 것이고, 너무 높으면 국민의 생활 수준은 올라가나, 기업 및 사용자들의 ..

" 문 대통령 주관 청와대 수보회의에서 지방인재 채용을 30% 확대. " " 올해 하반기 부터는 공무원과 공공부문 인재 채용시 블라인드 채용재를 채택 예정" 이라고 전해집니다. 이력서의 학력이나 학벌, 외모, 신체조건 등을 일재 기재 하지 않고, 똑같은 스타트 라인에서 인재를 채용한다는 취지인 것 같습니다. 일전에 사기업에는 블라인드 채용을 이용하였지만, 실질적으로 면접관들이 관련 그런 내용을 모르고 합격자를 뽑았는지 모르겠지만, 이번에 국가에서 확인하는 것은 확실히 실시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 블라인드 채용이 국회에서 계류 중인 일자리 추경과 같이 맞물려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회 추경이 통과가 되어 일자리가 늘면 그 인재 채용에 도입한다는 입장입니다. 그 사람을 단순히 서류상으로 평가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