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집 절하는법 이것만은 알자!

 평소에는 특별히 신경을 쓰지는 않지만, 주변에 조사가 발생하면 장례식장에 들어가서 어떻게 해야 되는지 당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유가족들은 슬픔에 빠져있는데, 문상의 예의를 알고 가는 게, 최소한의 예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간단히 복장과 인사말, 절하는 법에 대해서 살펴볼 건데요, 외부적은 자세는 당연히 조심해야겠지만, 심적으로 정말 유가족의 슬픔을 함께 나누는 기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한 사람을 잃는 곳에서 공손한 예의와 실수하지 않는 모습을 보기 위해 아래 간단히 내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상가집 절하는법 이것만은 알자!

※ 남, 여에 따라서 옷차림과 인사말,

절하는 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1. 옷차림

① 남자 기준

검은색 정장이 가장 좋으며, 

밝은색보다는 무채색이 좋습니다.

② 여자 기준

전체적인 분위기는 남자와 동일합니다.

아래와 같은 검은색 또는 어두운색으로

통일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인사말

아래 내용은 간단한 예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문상 자세

가만히 서 있기 보다는

두 손을 모두 모아 가볍게 주먹을 쥐거나

모아주는 것이 

좀 더 공손해 보입니다.

4. 절하는 법

① 남자의 경우

한 가지 방법인 큰절만 언급을

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이미 TV나 가족을 통해서 알고 

계실 테지만, 아래 그림도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② 여자의 경우

두 가지가 있으며, 평절과 큰절이 

있습니다.

주변 분위기에 따라 두 가지 중에서

선택하셔서 인사하시면 될 것입니다. 

5. 기타사항

추가적으로 평소에 지인을 대하듯이

하는 것은 아주 실례가 될 수 있습니다. 

슬픔을 함께하러 간 자리이기 때문에

엄숙하고, 공손해야 하며, 항상

자세에 대해 생각해보고 유가족들이

불편하지 않게끔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지금까지 상가집 절하는법 이것만은 알자! 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어떻게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평소에는 잘 찾아보지 않는 내용이지만, 문상을 가게 되면, 기억을 잘 못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정보입니다. 소중한 사람을 잃어버려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에게 누가 되지 않기 위해 꼼꼼히 정보확인을 바라며, 추후에 또 이 정보가 필요할 수도 있으니, 페이지를 저장해 놓으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항상 겸손하고 공손하게 유가족을 뵙고 슬픔을 위로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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