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수박 고르는법 간단요약!

나눔정보. 2017. 6. 5.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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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 태양 아래 피서를 즐기는데,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게 쩌억~ 하고 잘라먹는 수박입니다. 집에서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아이스박스에 딱! 넣어서 피서지로 출발!. 계곡에서 피서를 즐기신다면 흐르는 계곡물에 수박을 어느 정도 담가 놓았다가 나중에 먹으면 정말 꿀맛이죠. 하지만 이때 당도가 더 높으면 금상첨화. 그래서 사전에 어떤 게 가장 맛있는지 수박 고르는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수박 고르는법 간단요약!

초록마을에서 얘기하는 맛있는 수박의 조건은

껍질 색, 맑은소리, 작은 배꼽!! 입니다.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1. 선명한 껍질색

수박은 녹색 바탕에 검은색 줄무늬가 있는 게 특징입니다.

바탕인 녹색도 당연히 진해야 하며,

검은색 줄무늬는 선명하고 진한 것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2. 맑은 소리

통통통! 고운소리~ 맑은소리

나는 것을 고르시면 됩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정확히 잘 이해 못 하시는데,

여러 번 먹어보고 두드려 보시면 감이 오는데,

일단 본인 생각에 맑은소리가 나는 것 같으면 ok!

 





3. 작은 배꼽

수박 윗꼭지가 아닌 맨 아래 배꼽을 보았을 때

크기가 작은 것을 고르시면 됩니다.

아래 사진은 배꼽이 다소 큰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맛있는 수박 고르는법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꼭지가 시들어 있지 않고 싱싱해야 한다고 하시는데, 확인해보니 꼭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사실 때 꼭지도 싱싱하면서 언급 드린 조건을 만족한다면 더욱 좋겠죠? 시장에 가면 너도나도 맛있는거 고를 거라고 고민을 많이 하시는데, 그냥 대략 보고 판단을 신속히 하십쇼! 이런 결정 앞에서도 머뭇거리면 큰일을 할 수 없으니, 단번에 판단하시고 고르길 바랍니다.

즐거운 여름 수박과 함께 시원한 날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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