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 친구, 지인들의 결혼식에 참여하는 것도 인생을 살아가는데 좋은 추억거리가 됩니다. 오랫동안 보고왔던 나의 말벗이 이제는 어엿한 성인이 되어 배우자를 만나고 인생 제 2막을 막 시작하려는 단계. 그때 같이 사진을 찍고 밥을 먹고 인사를 나누는것도 또 하나의 행복입니다. 하지만 이런 자리에서도 "돈" 때문에 기분이 기쁠때고 있고, 나쁠때도 있죠? 그래서 나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될지 제 짧은 생각을 적어봅니다. 1. 3만원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이 정도 되는 사람이 있다는 거는 거의 절교해야 된다고 봅니다. 인사만 한번 나눈 어떤 모임의 지인이라면 모를까, 어느정도 친밀감이 있는 사람이 이정도 밖에 안한다면 이건 아니죠. 2. 5만원적당한 거리를 두면서 친밀감을 유지했다는 정도입니다. 나도 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