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를 다니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회사를 열심히 다닌들, 회사 급여만으로 내 집을 장만하고, 차를 사고, 아이를 키우기가 가능할까? 음... 지방은 가능합니다. 지방에서 대기업 정도 급여를 받으면서는 집이 서울보다는 많이 저렴하기 때문에 충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살만합니다. 하지만, 서울이나 경기도는 쉽지 않죠. 암울합니다. 대학을 나와서 대기업을 취직해도 이정도인데... 중견기업에 가면 살기가 더 힘들겁니다.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대학교 졸업후 회사를 열심히 다녀도 중산층에도 들어가기 힘들바에 뭐하로 대학을 가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입사한후 정말정말 열심히 돈을 모아 30살쯤 1억을 만들었을때, 텐인텐(10년안에 10억) 이라는 재테크 관련 다음 카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