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살아가면서 여러사람을 만나고, 밥을 먹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회사의 사람들과, 친구들과, 가족들과 말이죠. 하루일과를 정리해보면, 대개 평일에는 회사일, 회사끝나면 회식 또는 육아, 가족들과 식사. 주말에는 힐링을 위한 나만의 시간이나 연인, 가족들과 여행 또는 나들이 입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패턴으로 살아가고있죠. 맞습니다 행복은 멀리있지않아요. 이런 소소한 일상이 행복이죠. 물론 경제적인 문제가 한번씩 발목을 잡긴하지만요. 그래서, 우리는 계속 직장을 다녀야합니다. 지금의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죠. 그리고 가족들의 행복을 위해서도.. 하지만 문득 이런생각이 듭니다. '공허함' '허무함' 알수 없는 뭔가가... 나의 부족분을 채우지못합니다 그런데, 그 부족분이 뭔지 모르겠어요 마음을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