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좀 훈훈한 이야기로 시작을 해볼려고 합니다. 우리나라 이야기는 합니다. 한국과 지구 반대편에 있는 호주에 사시는 어느 할아버지의 이야기 입니다. 아마 들어보시면 오늘 하루, 내 주변의 사람들을 뒤돌아 보는 시간을 가지지 않을까 생각하는 마음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 헌혈로 rh병(레소스병)을 해결한 황금팔 제임스 해리슨~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매주 헌혈을 하는 호주에 사는
할아버지가 있습니다.
그가 헌혈을 하는 이유는
1951년 폐를 자리는 수술을 할때
타인의 피 13L를 수혈 받아서
살 수가 있었습니다.
수술이 끝난 후 그는 생각합니다.
이 목숨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 살아야겠다고
말입니다.
"생전 모르는 사람이 나에게
피를 나눠 준것처럼
이제 내 차례다 "
라고 말입니다.
18살 그가 처음 헌혈을 할때
의사는 그의 피를 보고 놀랍니다.
수백년간 풀지못한 희귀병
항체가 있었던 것입니다.
매년, 엄마와 자식의 RH혈액형이
산모의 피가 아기를 공격하는
병으로 수만명이 죽어가는
희귀병의 항체였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제임스는
목숨을 걸고,
1000번이 넘는 헌혈을 합니다.
그 결과 240만명의 아기들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Anti-RhD 백신은 모두
제임스의 팔에서 나온 것입니다.
"나는 절대로 멈추지 않을 것이다"
-James Harrison-
따뜻한 이야기로 오늘 하루는 좀 훈훈해 지네요
여러분들도 잠시나마 베푸는 삶에 대해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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