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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모음_호주 할아버지의 베푸는 삶

나눔정보. 2017. 10. 18.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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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훈해지는 하루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간단히 실제 이야기를 얘기 드릴려고 합니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 TV 방영을 통해서 알고 계시는 분은 알고 계실 겁니다. 하지만 모르시는 분들도 있고, 나름대로 좋은 감동 이야기라서 들어보고 이 따뜻한 마음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과 그 주변 분들에게도 퍼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적어 봅니다. 







▶ 좋은 글 모음_호주 할아버지의 베푸는 삶

이 이야기는 호주에 사는

어느 할아버지의 이야기입니다.


할아버지는 매주

병원을 갑니다.


본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이 세상에 갓 태어나서

있는 아기들을 위해서입니다.


1951년 그가 폐를 자르는

수술을 할 때


모르는 사람들로부터 헌혈된

13L의 피를 수혈받았습니다.





성공적인 수술로 다시 건강을 찾은 그는

남은 인생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아야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수혈을 받은 만큼 나 같은 사람이

수혈을 받을 수 있도록

헌혈을 하자"


그가 18살 되었을 때

처음 헌혈을 하러 가는데, 


그의 피를 보고 의사들은 놀랍니다. 

수백 년간 해결하지 못한

난치병의 항체가 

그의 핏속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RH병

엄마와 아기 간의 RH가 다를 경우

엄마의 피가 아이를 공격하는 병입니다.


그이 몸에는 그것을 해결하는 

항체가 있었고, 

이 사실을 안 후 


목숨을 걸고 1000번이 넘는 헌혈을 합니다.


그 결과 240만 명의 아기를 살릴 수 있었고, 

Anti-RhD 백신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 나는 절대 멈추지 않을 것이다. 절대로"

-James Harrison-



♠ 해당 내용의 동영상은 아래를 참조하세요♠


따뜻한 할아버지의 베푸는 삶의 마음으로 인해

 오늘도 제 주변은 따뜻해진 것 같습니다.

이 마음이 여러분들에게도, 여러분 가족에게도

전파되는 좋은 이야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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