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에도 전주한옥마을에서 즐겁게 여행을 했었습니다. 그때도 동일한 숙수에서 잠을 잤었는데, 너무 편안하게 놀다가서 이번에도 또 오게 되었습니다. 여기의 가장 잠점은 머니머니해도 한옥마을 안에 숙소가 있다는점. 그래서 주차를 한옥마을 안에 할 수가 있고, 100m 정도만 걸어가면 한옥마을의 왠만한 맛집에는 다~ 다다를수 있습니다. 물론 관공명소인 경기전과 성당도 아주 가깝고요.
숙소 근처에 이렇게 작게 간판이 되어 있어서 아주 잘 찾아오셔야 될것 같네요.
주창에서 사진을 찍이면 이렇고, 정수기 전자레인지도 이렇게 공용으로 잘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머무른 숙도는 달콩다락1 번입니다. 등이 아주 은은하네요~
숙소 내부 사진입니다. 방제목에 맞게 다락방이 있습니다. 저희는 식구가 적어서 올로가서 자지는 않는데, 아이는 좋아서 위에 올라갔다 내려갔다 난리를 부리더라고요. 그리고 방은 역시나 온돌방!! 굿!
뜨거운 물이랑 따뜻한 방이 아주 일품이네요~
저희방 입구에서 좌, 우로 한장씩 한옥마을 사진을 담았습니다. 왠지 tv속 역사속으로 들어온 느낌입니다. 하하하~
그리고 추가적으로 하나 강추드리고 싶은것은 바로 이것! 아침 조식입니다. 따뜻한 빵과 산뜻한 과일, 그리고 은은한 아침커피 이보다 더 좋을순 없을것 같네요
이번에도 역시나... 편안하게 쉬다가 갑니다. 2박3일동안 숙소에 머물렀는데 이틀날에는 비가 왔습니다. 한편으로는 아무곳에도 못가서 속상하기도 했지만, 한옥 지붕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을 천천히 바라보면서 등따신 온돌방으로 뒤로 하고 푹~ 쉬니 이보다 또 좋을수는 없을것 같더라고요.
정말 좋은 힐링여행하고 가네요~ 다음에도 한옥마을 오게 되면 꼭! 들러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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