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뇌전증치료 (간질치료) 정보 콕!

나눔정보. 2017. 1. 2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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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전증이라는 용어를 들어 보셨는가요? 우리에는 간질이라는 용어가 더욱더 익숙할 것입니다. 이것은 뇌에 이상이 있는 질환으로 갑작스럽게 발작을 일이키는 질병입니다. 주변에 이런 분들을 간혹 볼수 있는데, 이런 환자들의 가족은 너무나 많이 고생하시고 힘들어 하십니다. 그래서 이번시간을 통해 간략히 알아보고 어떤 치료방법이 있는지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 뇌전증(간질) 이란?

1. 정의

 뇌전증(←클릭시 백과사전으로 이동) 은 정식 명칭이며, 사회적으로는 간질 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병은 뇌의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발작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데, 약 24시간을 기준으로 2회 이상 일어난다면 만성 질환으로 분류를 합니다. 증상의 확인은 mri 검사를 통해 확인된다면 환자로 분류를 합니다.





 

 

2. 원인

 뇌는 아주 복잡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발병을 합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원인은 뇌졸중, 두부외상, 뇌염, 퇴행성뇌병증, 유전 등의 현상을 들수 있습니다. 특히 술을 너무 자주 드시는 분들도 해당이 될 수 있습니다. 알코올 섭취가 너무 맣으면 알코올 중독으로 인해 두부외상, 퇴행성 뇌병증 등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3. 증상

 증상은 두가지로 분류가 됩니다. 크게는 부분으로 인한 발작과 전신발작 등이 있습니다. 용어에서 아셨듯이 부분적으로 작게 발생하는 경우와 온몸 전체가 발생하는 전신발작입니다.

 부분발작은 의식장애가 있거나 반복적인 해동을 하는 것입니다. 또한 눈의 초첨없이 멍하니 한곳을 바라만 본다던지, 손을 이리저리 흔든다던지 등의 행동입니다. 전실발작의 경우는 정상인 처럼 행동을 하다가 갑자기 행동을 멈추고 정지해 있던지, 멍하니 뭔가를 바라본다던지, 대,소변을 갑자기 보는 행위, 빠르고 순간적인 근육 수축 및 이완으로 불특정한 행동을 한다는 정도입니다.





 

 

4. 치료

 치료방법에는 약물치료와 수술적 치료가 있습니다. mri 검사 장비를 이용해서 뇌전증 환자로 분류가 되더라더 처음부터 약물치료를 진행하지는 않습니다. 어느정도 경과를 지켜본 후에도 지속적으로 간질현상이 발생하면 약물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수술적 치료는 지속적인 약물치료에도 경과가 진척이 되지 않으면 진행합니다. 국소 절제 수술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의와 직접 상의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간략하게 뇌전증(간질)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이 병을 앓고 있는 환자도 고생이지만, 그 주변의 가족들인 자녀와 부모들도 여간 고생하는 것이 아닐겁니다. 뇌라는 것이 간단하게 문제되는 부위를 제거하고 붕대를 감는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닌 아주 복잡하고 정밀한 부분이라 현대 의학으로도 쉽지 않는것으로 보입니다. 아무쪼록 얼른 치료를 진행하셔서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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