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임파선암 증상(림프종암)에 대해 콕!

나눔정보. 2017. 1. 3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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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이 흔히 알고 있는 여러가지 질병중에서 가장 무서운 병은 암입니다. 위암, 대장암, 간암, 폐암등으로 주변에서 고통을 겪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특이한 병중에 임파선암(림프종암) 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저도 생소하지만, 분명 이 질병에 대해서도 많이 생소하실 겁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질병응로 앎고 있는 이 암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 임파선암(림프종암) 증상

 1. 의의

 분명 임파선에서 암이 생겼기 때문이 이렇게 명명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맞습니다. 이 암은 우리 몸에 혈액과 비슷하게 온 체내에 흘러다니는 림프액이 림프관을 타고 흘러다니고, 림프관의 중간 중간 지점이 림프절이 있는 곳곳에 암이 발생한 것을 얘기합니다. 우리 몸에는 약 500~600개의 림프절(임파선)이 분포를 하고 있으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 곳곳에 퍼져 있지만, 특히 목부분에 약 30%정도 되는 임파선이 분포를 하고 있습니다. 즉 목부분에 발생할 확률이 다른 부위보다 큰 편입니다.





 

 이것의 역할은 체내에서 들어온 세균의 감염을 막고, 우리몸의 면역체계를 지속적으로 보호 유지해줌으로서, 전체적으로 면역력의 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부위에 암이 걸렸다는 말은 단순히 위암, 폐암, 대장암과는 다르게 온몸으로 전이될수 있는 위험성을 안고 있기도 합니다.

 

2. 증상

 특별한 증상이 없으며, 일반적으로 몸의 이상신호를 보내긴 합니다. 열이난다던지, 체중이 감소하던지 등이 있지만, 이런것을 보고 의심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다른 질환의 원인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대개 분포도가 높은 목부위가 심하게 부어올라 병원을 찾아가면 이 암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확정된건 없지만, 이처럼 목처럼 신체의 어느 특정한 부분이 많이 부어올라 멍울이 만져진다거나, 열이 심하게 발생하고, 체중이 많이 감소하는 경우는 가까운 병원을 찾아 이 질환을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3. 예방

 예방은 몸의 면역력을 꾸준히 유지해 주는 것입니다. 이 암이 발생하면, 면역체계가 무너져 2차, 3차로 추가적인 질병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식습관과 운동과 적절한 식습관 말고는 특별한 방법이 없습니다. 이런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느데도, 몸의 어느 부위에 멍울이 발생한다면 빨리 병원을 내방해 보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 및 치료를 위한 방법입니다.

 

 간단하게 임파선암(림프종암) 증상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서두에도 언급드렸듯이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병원에 내방하였을 경우, 병이 어느정도 진척이 된 상태입니다.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건강검진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규치적은 생활과, 올바른 식습관, 적절한 운동이 이 질병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잃어버린 건강은 다시 찾아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꼭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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