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심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콕콕!

나눔정보. 2017. 6. 29. 08:55
반응형
SMALL

 사람의 여러 가지 장기중에 어느 것 하나 안 중요한 게 없습니다만, 그래도 최고로 중요한 장기를 꼽는다면 모든 장기에 혈액을 공급하는 펌프 역할을 하는 심장! 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장기는 아니지만, 신체를 컨트롤 하는 뇌라고도 말씀을 많이 하시지만, 뇌도 혈액공급이 없어지면 역할을 수행할 수 없으므로 그래도 가슴 왼쪽에 있는 장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중요하다 보니 항상 조심을 해야 되고 전조증상이 있다면 주체하지 말고 바로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생사가 몇 분 만에 판가름 나기 때문에 항상 아래 내용 유의하셔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 심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콕콕!

1. 평소에 숨이 찬다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갑자기 힘이 들어가는 운동을 해야 될 때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당연히 산소 부족으로 인해 숨이 차게 되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라 일상적인 생활을 하는데 숨이 가빠진다면 심장의 상태가 좋지 않다고 예상하시면 됩니다. 심장은 모든 장기를 관할하지만, 특히 호흡기관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으므로 점점 나빠지거나, 예전보다 활동이 현저히 떨어진다면 심장질환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2. 두통

 이미 많이 알고 있는 상식인데요, 혈액의 많은 부분이 두뇌로 공급이 됩니다. 그만큼 뇌가 중요하기도 하지만, 이 많은 혈액 공급이 약해진다면 두통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문제는 심장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혈관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두통뿐만 아니라 다른 소화불량과 같은 것도 같이 유발이 된다면 혈관보다는 심장 쪽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3. 갑작스런 가슴통증

 격렬한 운동을 할 때 뿐만 아니라, 별도 운동을 하지 않고 일상적인 상태에도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이 발생한다면,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가슴 통증과 함께 근육이 결리는 느낌까지 발생하고, 이런 징후가 여러 번 발생했다면,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셔야 합니다.

 





4. 현기증 및 어지러움

 평소에 앉아있다가 갑자기 일어나거나, 누워있다가 갑자기 서게 되는 경우 혈액의 공급이 빨리 뇌로 전달되지 못해 현기증과 어지러움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나이가 많은 노년층에서 많이 발생하지만, 젊은 사람들에게도 가끔 발생합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가 아니어도 장기간 어지럽거나 현기증이 빈번하게 발생한다면 혈압에 문제가 있거나 동맥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심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4가지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모든 증상을 요약하면 갑자기 발생하게 되고 그 발생빈도가 점점 증가한다면 의심해 보시고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늦게 가면 더 큰 질환이 올 수 있으므로 증상이 있다면 차일피일 미루지 마시고 본인의 건강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의학이 발달하여도 본인의 대처에 따라 의학의 도움을 받느냐? 안 받느냐? 가 달라지기 때문에 항상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 건강나눔 소식 받기로 매일매일

 건강함 유지하기!

『 페이스북으로 소식받기

『 카카오스토리로 소식받기

『 네이버밴드로 소식받기

『 빙글로 소식받기


↓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공감 버튼 꾹!!! ↓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