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 빠졌을때 4가지 행동!

 운동을 심하게 하거나 갑자기 발 부위를 심하게 부딪히는 경우 우리는 흔히 발톱이 빠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 바로 빠지는 경우가 없고, 심한 충격으로 인해 피멍이 먼저 들게 되게 서서히 빠지게 됩니다. 이때 통증이 계속 발생하다가 어느 정도 시점이 지나면 빠지게 되는데, 빠지고 나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래 4가지 행동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발톱 빠졌을때 4가지 행동!

 

1. 깨끗이 소독

 발톱이 빠진 자리에 상처가 생기거나 외부로부터 세균감염을 막기 위해 깨끗이 소독을 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을 경우 감염으로 염증이 생기거나 2차 감염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간단히 소독약을 이용하여 솜으로 해도 되며, 흔히 말하는 빨간약(포비돈요오드)을 이용하여 해당 부위를 발라 주셔도 됩니다.

 

2. 충격 주지말기

 강한 발톱이 있던 자리가 노출되다 보니 맨살이 보이게 됩니다. 항상 외부에 노출되어 있는 피부와 다르게 아주 약한 상태입니다. 이때 손으로 충격을 주거나 하면 상처가 발생하기 쉽고 특히 손으로 이리저리 만지는 경우 손의 세균으로 인해 감염될 수도 있습니다.

3. 발을 편안하게 하기 

 해당 부위에 반창고를 해도 되지만 너무 압박하게 하면 안 됩니다. 또한 신발도 편한 것 위주로 착용하시길 바라며, 너무 꽉 끼는 것을 신는 경우 압박으로 통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4. 통증발생시 병원 가기

 혹시나 본인이 모르지만, 감염 등으로 인해 염증 또는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바로 병원으로 가셔서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발톱이 전부 빠진 것이 아니라 일부 남아 있을 때는 자연적으로 빠지게끔 가만히 놔두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발톱 빠졌을때 4가지 행동! 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누구나 겪을 수 있고 겪는 일입니다. 빠졌다고 해서 당황하지 마시길 바라며, 자연스러운 거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혹시나 감염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 것을 대비해 항상 깨끗한 곳에 발을 놔두고, 손으로 계속 만지지 말길 바랍니다.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발톱이 나와서 예전처럼 예쁜발을 형성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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