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거북목 자가진단 방법정리!

나눔정보. 2017. 7. 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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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상시 나는 어떤 자세인가? 흔히 말하는 교정이 필요한 자세인가? 등에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바른 자세도 어떻게 있느냐에 따라 기준이 여러 가지 입니다. 이번에는 목 부위에 대해서 정확한 교정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스스로 진단해서 나의 상태가 지금 어느 단계인지 등을 파악해 볼 예정입니다. 아래 내용 확인하시고, 상태가 좋든 나쁘든 교정 운동까지 따라 해보시길 바랍니다. 







▶ 거북목 자가진단 방법정리!

1. 정의

 거북목의 정확한 정의는 무엇일까요? 우리의 목뼈는 총 7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상적인 사람은 바로 섰을 때 귀와 어깨뼈가 일직선 상에 놓이게 되지만, 거북목은 목뼈 중에서도 아래에 있는 것이 과하게 앞으로 구부러져서, 머리를 숙이지 않은 상태에서도 고개가 앞으로 숙여져 있는 상태를 얘기합니다.


2. 자가진단

 아래에 언급드리는 항목 중에서 7개 이상 해당된다면 거북목 가능성이 높습니다.

① 하루 8시간 이상 사무실에 앉아 컴퓨터로 일을 본다.

② 서 있거나 앉아 있으면 상대방이 등이 굽었다고 얘기한다.

③ 목뼈가 뻐근한 경우가 많다.

④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TV, 영화 등을 자주 보는 편이다.

⑤ 자고 일어나면 목 부위가 뻐근하거나 아픈 경우가 더러 있다.

⑥ 어떤 베개를 써도 편하지 않지만, 큰 베개일수록 나은 것 같다.

⑦ 피곤하면 두통이 생기는 편이다. 

⑧ 목을 좌우나 앞뒤로 하면서 뚝뚝 뼈 소리를 자주 낸다. 

⑨ 턱을 아래로 쭉 빼는 습관이 있다. 

⑩ 목 근육이 자주 결리는 편이다. 






저 같은 경우는 1, 2, 3, 8, 9 등이 해당합니다. 아직은 미미한 단계인데 조심해야 될 것 같습니다. 



3. 교정운동

 ① 목을 앞뒤로 해서 스트레칭을 한다. 10~15초 정도 간격으로 실행하되 3회 반복합니다.


 ② 한 손으로 머리 위를 잡고 목을 옆으로 해서 쭉 당겨 줍니다. 왼쪽/오른쪽 번갈아 가면서 하되 10~15초, 3회 반복합니다. 

 


 ③ 목을 꿋꿋이 세운 후 옆으로 돌려줍니다. 10회 정도 반복합니다. 

 지금까지 거북목 자가진단 방법정리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거북목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루종일 컴퓨터에 앉아 일하고, 주변 사람들이 항상 자세가 나쁘다. 허리를 꿋꿋이 펴지 않는다. 고개를 숙이고 있고 어깨가 좁은 것 같다고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직접 그런 얘기를 들으면 자세교정의 필요성을 느끼지만, 이것이 오래가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위에 언급 드린 3가지 운동은 사무실에서 중간중간 실시해 보도록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자가진단하시고, 교정 운동도 중간중간 실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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