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다보면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모두 진리이라고 믿었던것이 아니였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난 이렇게 배웠는데, 막상 실생활에 접목해 보면 사실은 그게 아니였던 것이었죠. 그런 사건이 한번만 있었던 것이 아니였습니다. 여러번, 아주 여러번 있었다는 것이죠.
오늘은 그런것들 중에 하나를 얘기해볼려고 합니다. 바로 노동소득에 대해서 말이죠
우리는 일반적으로 학교에서 여러가지를 배웁니다. 특히 난 무엇이 될껀지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부모님들도 내 자녀가 성인이 되어서 꼭 이런 직업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아마도 대게 이런것일겁니다. 문과쪽은 변호사, 검사, 판사, 회계사 등.. 그리고 이과쪽은 의사 등... 말이죠
맞습니다. 아주 좋은 직업이죠. 방송프로에서도 보면 이런 직업을 가지분들의 직업이 공개되면 우와~ 합니다. 특히 남녀 미팅 관련 프로에서, 이런 분들은 얼굴같은 비쥬얼 좋으신분들 보다 더 상위에 있게 됩니다.
하지만 이리저리 살고 보니, 이렇게 전문직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더욱더 노동소득에 집착할 수 밖에 없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노동소득이라는 범주안에서는 상위권에 있으니까요. 평생동안 노동을 하면 중상층 이상의 계층에서 살수 있는 환경이 주어집니다. 전문직으로 공부를 하고, 시험에 합격했기 때문에 일반 공무원보다는 더 높은 소득을 얻습니다. 물론 노동을 해야한다는 전제가 있기만 하면 말이죠
예전엔 저도 이런분들이 부러웠습니다.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을 뿐만 아니라, 전문직으로써 멋져보이기도 하고, 돈도 많이 받고...
하지만 평생 노동을 해야된다는 점이죠
저의 목표는 노동소득 없이 자본소득으로면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전 8시에 출근해서 오후5시에 퇴근하는 일정한 삶이 싫었고, 일할때 일하고, 놀고 싶을때 놀수 있는 그런 삶을 살아가고 싶었던 것이었죠.
그래서 생각해 봅니다. 왜 학교에서는 최종목표인 자본소득을 위한 교육보다는 이런 노동소득에 대한 교육을 주로 했을까요? 제가 기억하기론 부동산, 주식 같은 투자에 대해서는 일반 교육으로는 배울수 없다는 사실을 성인이 되어서 알게 되었습니다. 왜 교육은 노동소득 위주일까?
사회를 이끌어 나가는 국가의 입장에서는 실질적인 노동을 하고 제품을 만들어 내는 일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해야만 국가를 운영할 수 있으니까요. 노동하지 않고, 자본소득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많다면 국가는 망할것입니다. 즉, 국가를 운영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죠.
우리 사회구조는 여러분들이 열심히 일하고, 저녁에선 소주한잔 하면서 소비하고, 그리고 잠을 자고.. 또 열심히 일하고, 술한잔 하면서 회포를 풀고, 그리고 자고... 이런 패턴을 지속하길 원합니다. 그렇게 해야 기업이 돌아가고, 자영업자가 살수 있으니까요.
어떤 삶을 살고 싶으신가요? 학교에서 가르쳐준 교육에 맞춰 살면 원하는 삶을 살 수 없습니다. 다른 삶을 살고 싶다면 고민하셔야 됩니다.
뭐 그런데.. 이것저것 귀찮으면 그냥 살면 됩니다. 일하고, 술한잔 하면서 말이죠.
여러분이 선택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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